[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은 28일, 안양창업지원센터(9층)에 위치한 "안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최우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산업진흥원이 지난 8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주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신규입주 기업을 모집해 우수한 역량과 참신한 아이디어 및 전문경력을 보유한 18개 업체가 입주를 완료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안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입주 기업에게 창업 전용 입주공간, 휴게실, 회의실을 포함한 사무 인프라를 제공하고, 전문가 멘토링, 맞춤형 창업교육, 사업화 지원 등 창업기업에 필요한 각종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중장년기업 사업화 공간과 비즈니스 창출 지원을 위해 개소한 안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개소식을 축하하며, 중장년층의 노하우가 실린 기술창업을 시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여 성공 창업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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