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2025년 시흥시 체육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진경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지난 19일 열린 ‘2025년 시흥시 체육인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김진경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시 체육인의 밤 행사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정성껏 준비해 주신 정원동 체육회장, 윤용일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시흥시 체육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 한 해, 시흥시의 위상을 빛내주신 선수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은 시흥시 체육 역사에 남을 특별한 한 해였다”며 “정원동 회장의 리더십 아래 시흥시는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최다 종목 우승(경기력상)을 거머쥐었고, 월등한 성적 향상으로 성취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놀라운 성과는 현장의 땀과 준비가 만든 성과이다. 정말 자랑스럽다”며 “저 또한 앞으로, 시흥 체육의 저력이 유감없이 발휘되도록 힘껏 뒷받침하겠다. 다가오는 새해, 시흥시 체육의 더 높은 비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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