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에서 제3회 아시안 게임이 열렸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에서 살고 일하고
공부하는 아시아 9개국 16개팀 선수들이 참가해서 체육대회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얀마,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네팔 등이 참가했고 필리핀은 2백명이 넘는 선수가 참여하여 치열한 스포츠게임을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내년에는 더 확대하여 축제로 승화시켜 나가겠다며, 수고하신 복지국과
다문화가족센타 직원 모두 수고하셨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