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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용 과천시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이 ‘과천 미래 100년 포럼’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 미래 100년 포럼’이 지난 26일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천 미래 100년 포럼, '지식·문화예술도시 거점도시를 향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난 26일, '과천 미래 100년 포럼'이 열렸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포럼은 '지식·문화예술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시민과 전문가 등이 모여 지속 가능한 도시의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토론자들은 '지식·문화예술도시' 거점 마련을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차별화된 도시 생존전략 필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셨다”며 “한예종 유치를 기반으로, 과천시만의 매력을 극대화하여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지식·문화예술 거점 도시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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