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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이 ‘제37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 오산시의회 의장 표창 시상식’에서 임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상복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의회는 16일, ‘제37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 오산시의회 의장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989년 시 승격 당시 5만 7천 명이던 오산은 이제 27만 시민이 함께하는 중견도시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상복 의장은 “이 모든 변화와 발전은 오산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땀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라며 “그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산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신 8분의 시민께 의장 표창을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상식 이후 열린 의원간담회에서는 오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 현안들을 논의했다”며 “오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뜻을 담는 그릇으로서 여러분의 신뢰와 기대에 책임 있는 의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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