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백군기 용인시장은 16일, 저는 오늘 이탄희 의원님과 함께 언남동 탄천변 산책로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민세 환원사업을 통해 언동1교 인근 보행로에 멋진 벽화가 조성되어 눈이 즐거운 산책길이 되었다며, 다양한 벽화를 통해 밋밋했던 보행로에 생기를 불어넣고, 탄천을 산책하시는 주민분들께 볼거리를 제공해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이날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산책하던 주민분들께서 벽화를 보고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에 흐뭇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백 시장은 우리 용인시는 아름다운 천(川)을 중심으로 많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시민 여러분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 소중한 자연을 마음껏 향유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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