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3일, 양평군 유도부 김원진 선수의 국제유도대회 입상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제유도대회 아제르바이잔 바쿠 그랜드슬램에 출전한 우리군 소속 김원진 선수가 3위로 입상했다며,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양평의 위상을 높여준 김원진 선수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날 양평생활문화센터 씨어터에서 열린 ‘조선딴스홀’ 공연을 군민여러분과 함께 관람했다며, 민선8기는 앞으로도 군민여러분께서 서울까지 가지 않고 관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가까이서 누리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이어 양평FC와 파주시민구단과의 27라운드 경기에 함께하여 우리 선수들을 응원했다며, 경기결과는 1:1 무승부! 판정에 아쉬움이 남지만 마지막 홈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펼쳐준 우리 선수단 여러분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이날 전 군수는 행정테니스클럽 창립 기념대회, 광복회및독립운동선양회 독립유적지탐방 인사, 개군면 양평정 명예회원증 수여식, 양수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 양평전통시장 홍보 인터뷰, 라온 이음 음악회, 양서면 체육회 군민의 날 선수단 해단식에서 함께 했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