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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1일,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캠페인 동참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김경일 파주시장님의 지목을 받아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저출산과 고령화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심각한 사회 문제이며, 그 해결을 위해서는 모든 세대와 지역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우리 화성특례시는 평균연령 39.5세의 젊은 도시이자 가장 많은 아이가 태어나고 있는 미래가 기대되는 도시이다. 특례시 중 유일하게 합계출산율 1.0명을 돌파한 도시이기도 하다. 전국 최초로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연지곤지 통장’, 전국 최대 규모의 출산지원금, 전국 최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화성특례시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가 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임병택 시흥시장님,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님을 지목한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뜻깊은 여정에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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