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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시와 재생에너지특화기업 에이치에너지가 협력하여 산업단지 인접 공영주차장 및 유휴행정재산과 입주기업 지붕에 태양광발전소 및 에너지저장장치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규모는 1000억 원이다. 기업은 RE100전기를 한전보다 저렴하게 공급받거나지붕임대료를 받을 수 있고 필요한경우 탄소 크레딧으로 받을 수도 있다"며 "신재생에너지 생산으로 기업의 RE100경쟁력을 높이는데 안성시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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