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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135회 세계 노동절을 맞아 ‘노동의 존엄’을 강조했다.
1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동은 생존을 넘어 존엄이다”라며 “135번째 세계 노동절 안양시도 노동의 현장을 응원하며 그 가치를 다시 새긴다”고 말했다.
이어 “이른 아침 도시를 여는 손길, 늦은 밤까지 현장을 지키는 땀방울, 그 모든 노동은 우리 삶의 뿌리이다”라며 “노동자가 존중받는 사회, 노동이 자랑이 되는 도시 안양시는 그 길을 멈추지 않겠다. 함께 일하고 함께 사는 안양, 노동이 당당한 도시로 나아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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