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시 출생확인증 작성 및 발급에 관한 조례 운동 서명권자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땅에 태어난 아동이 마땅히 누려야할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시흥시 45개 단체에서 애쓰고 계신다며,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특히 11월 25일까지 최소 8,285명의 서명이 필요하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 적극적인 서명운동을 못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병택 시장은 존재 자체로 소중하고 존엄한 우리 아이들, 아이들이 태어난 순간 빛은 이미 켜졌다. 그 빛이 더욱 반짝일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길 바란다면서,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으로도 서명하실 수 있다고 전하면서,
https://www.ejorye.go.kr/pl/participant.jsp...시흥시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주민만 서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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