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계용 과천시장.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해외 출장 중인 신계용 과천시장이 첫 목적지인 참스테르담을 방문해 자우다스 복합업무지구 현장을 시찰했다.
신계용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외출장 첫번째 암스테르담>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자우다스 복합업무지구 현장시찰. 고속도로를 지하화해서 상부를 트램이나 지하철 역 등으로 리모델링한 것을 보면서 과천대로 지하화를 비교해보았다”고 밝혔다.
이어 “인구수보다 많은 자전거파킹을 위한 지하철 연계 자전거주차장도 둘러보았다”며 “또 너무도 다양한 건축물과 지속가능한 공법에 과천지구 개발에 꼭 반영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밸리의 기묘한 설계 주상복합, 조지의 빗물받이 등”이라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