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연천군은 9월 20일, 연천군민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57회 연천군민의 날 기념식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구석기 유적지에서 진행되어 새롭고 의미가 깊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빛나는 연천을 지켜온 것은 본연의 자리에서 역할을 다한 군민 모두의 땀방울의 빛이라 본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연천군민의날 기념행사는 밤하늘을 지붕삼아 행한 기념이어서일까? 군민 여러분의 그동안 수고와 연천 지킴이에 무한한 감사의 마음이 넘쳐 무대 위 큰절로 대변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노고를 잊지 않고, 연천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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