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오산시 '미래형스마트벨트연합'에 합류...8개 도시 연합으로 재탄생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1-11-05 01:48:10
‘AI스마트도시 AI교육도시를 지향하는 오산시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

 

사진=곽상욱 오산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곽상욱 오산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AI스마트도시를 선언하고 AI교육도시를 지향해 온 오산시가 '미래형스마트벨트연합'에 합류해 이천·수원·용인·성남·화성·안성·평택·오산의 경기남부 8개 도시 연합으로 재탄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래형스마트벨트연합'은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2021∼2040)에 따라 정부 K-반도체 전략 지방정부 상생협력 체계인데, 오산시가 합류함으로써 시민사회 메이커스 운동(Maker’s Movement), 운암뜰 AI스마트도시 개발에 맞추어 지식산업센터 구축과 AI 관련 반도체기업들의 유치와 연계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산시도 미래형스마트벨트연합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자치혁신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상욱 시장은 유기체와 같이 상황에 따라 목적에 따라 연대하고 공존하는 미래형 도시연합은 AI스마트도시 AI교육도시를 지향하는 오산시의 발전에도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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