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광명시가 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앙대학교 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내년 3월이면 일직동에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이 개원을 하게 된다”며 “중대병원 신규 인력 충원시에 광명시민 우선 채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광명시민의 건강 케어를 위해 다양한 협력을 하며 상생을 위한 지역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중앙대학교 의료원장과 대화를 나눴다”며 “중대병원은 전임 양기대시장께서 의욕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며 제가 취임 이후 공사를 시작하여 이제 막바지에 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년 3월에 개원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할 것이다”라며 “아울러 개원이 되면 코로나 대응도 함께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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