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시민과 시장이 함께 풀어가는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별양동에서 시작”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9-13 01:54:21
9월 13일에는 부림동 주공 9단지 901동 옆 공원에서 진행
▲ 신계용 과천시장이 별양동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가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별양동에서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별양동 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시민과 시장이 함께 풀어가는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별양동에서 시작했다”고 전했다.

 

신계용 시장은 “별양동은 4,5단지 재건축 정비 사업, 단독주택 지역 전력선·통신선 지중화 사업, 별양동 향촌마을 주차난 문제, 별양동 상업지역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등의 현안이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들려주신 생생한 과천 사는 이야기를 토대로 여러분의 삶에 밀접한 현안들 살뜰히 챙겨서 살기 좋은 도시 과천의 자부심 지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함께해 주신 별양동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내일(13일)은 부림동 주공 9단지 901동 옆 공원에서 뵙겠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