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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9월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과 치킨콜라 데이트를 갖는다.
이를 포함해 오산시는 16일, ‘도전하고 도약하는 오산청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년 여러분 저와 치킨 콜라 데이트 어떠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은 청년의 날이다”라며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산시도 우리 청년들을 응원하고자 오는 16일(토) 청년 페스티벌을 연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 청년을 대표해 오산청년협의체가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해 더 기대된다”며 “취업·창업, 학업, 육아로 인해 지친 청년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창업가, 활동가, 예술가 등 지역 내 다양한 청년들의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14일(목)에는 저와 청년들의 치킨 콜라 데이트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며 “오산대역 번화가의 한 치킨집에서 오산 청년들과 진솔한 대화도 나눠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청년인, 미래의 청년이 될, 청년의 시간을 보낸 모든 분들이 함께 우리 오산 청년들을 힘껏 응원해 주고 소통하는 청년 페스티벌에 여러분들을 초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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