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2025년 3분기 안양시 당정협의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와 더불어민주당은 24일, 당정협의회를 갖고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과 약속한 미래, 당정이 함께 지켜간다”고 강조했다.

최대호 시장은 “2025년 3분기 당정협의회에서 대통령 지역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주요 현안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며 “이번 논의에는 이재정, 강득구, 민병덕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 시의원, 시 간부 공무원까지 당과 정, 행정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시의 미래를 바꿀 주요 사업, ▲안양교도소 부지 복합문화도시 조성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평촌 1기 신도시 정비 ▲서울서부선·위례과천선 안양 연장 ▲경부선 지하화 및 상부개발 ▲안양천 국가정원 조성 등. 시민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 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과 행정이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치는 멀고, 행정은 느리다는 말은 안양에서는 통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당정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해결하겠다. 시민과 약속한 미래 그 약속을 지키는 안양을 함께 만들어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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