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2일, 오후 6시,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교통공사 축구단과의 K3리그 26번째 경기에서 양평FC가 3:1 승리를 거뒀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헤트트릭으로 크게 활약한 빅토르 선수를 포함해 모든 양평FC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경기장에서 응원하며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지평면민 여러분, 서포터즈, 군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양평군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양평FC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뜨거운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이천시에서 열린 "제28회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 축제장"을 방문해 우리 군의 축제 발전에 도움이 될 방안을 구상하고, 강하 테니스클럽 창립24주년 기념대회에도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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