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이하 공사)는 지난26일 열린 제3회 인권경영위원회에서2025년도 인권영향평가 결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해 인권영향평가에서 기관운영98.50점,주요사업96.35점을 기록해5년 연속 인권영향평가1등급을 달성했다.기관운영 분야는10개 평가영역 중9개가100점을 유지하며 인권경영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된 것으로 확인되었고,주요사업 분야 역시 대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일부 지표에서는 실무 적용의 어려움과 사업 특성 반영 부족이 확인되었으며,이에 따라 공사는 현장 중심의 지표 보완을 개선과제로 채택했다.
공사는 이번 위원회 의결을 바탕으로2026년 인권경영 계획에△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방지,△고객 안전 및 응급대응 체계,△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보장 등을 반영하여 현장 체감형 인권경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서일동 사장은“인권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형식적인 인권경영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현장의 과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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