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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가 ‘제1회 양평군수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3일, ▲옥천면 구석구석 동네한바퀴 ▲양동면 행복버스 운영 업무협약 ▲서울~양평고속도로비상대책회의 ▲양평군수기 게이트볼대회 ▲2024년 도시건설국 본예산보고 ▲강상면 신청사 건립사업 설계 착수보고회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은 ‘옥천면 구석구석 동네한바퀴’로 면민 여러분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마을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 마련, 인도설치, 상수도·도시가스 지원 확대, 하천정비 시 기반시설확대, 방치된 건물 조치 등 옥천면 발전을 위한 제안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동면에서 행복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양동면과 양동면자율방범기동대가 양동면 주민편의증진을 위한 행복버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행복버스를 운행한다”며 “기존노선과 중복 여부를 검토하고, 11월 중 최종노선을 확정하여 12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우리 양동면 주민들이 겪어 오셨던 교통 불편을 다소 해소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밖에도 서울~양평고속도로비상대책회의, 양평군수기 게이트볼대회, 2024년 도시건설국 본예산보고, 강상면 신청사 건립사업 설계 착수보고회에서 군민 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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