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6일,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첫째날 이모저모. 드디어 바우덕이 축제가 시작되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명나는 잔치에 음악과 춤, 먹거리, 즐길거리가 빠질 수 없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믿음으로 가장 안성적인 축제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도 하루종일 한복을 입었는데 절로 어깨춤이 추어진다며, 여러분도 일상을 벗어나 자유로워지시라고 전했다.
김 시장은 이날 예쁘게 한복을 차려입은 김에 축제장에 나온 농부들과 농산물 홍보 사진촬영도 했다며, 맛과 건강, 가격까지 믿을 수 있는 안성장에 놀러오셔서 시식도 해보시고, 구매도 하시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개막식을 못보신 분들은 유튜브에서 “바우덕이축제”로 검색하셔서 보실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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