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시는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제1회 수원특례시장기 유소년 스포츠 대축전’을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들의 빛나는 미소만큼 소중한 게 있을까요? 스포츠 스타를 꿈꾸는 아이부터 운동이 즐거운 아이까지. 167개팀 1,398명의 함께한 이번 유소년 스포츠 대축전. 수원의 미래가 짓는 웃음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스포츠 대축전은 민선 8기 약속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실력을 뽐내는 자리를 넓히겠다는 약속과 의지로 만들어진 전국유소년농구대회, 축구대회에 이어 이번에 최초로 열린 유소년 스포츠 대축전까지. 앞으로도 꾸준히 아이들의 노력이 빛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장은 스포츠 메카 수원의 완성,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 문화에서 시작된다며, 생활이 문화가 되고 문화가 삶이 되는 하나의 도시. 생활체육 활성화와 유소년 스포츠 문화 육성은 모두 시민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스포츠의 메카, 문화특례시 수원의 완성. 시민 여러분과 함께 즐기며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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