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에 4단계...최고 수준의 방역이 적용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1-07-13 02:11:10

 

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에 4단계, 최고 수준의 방역이 적용된다고 말했다. 

 

12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년여간 힘든 시기였고, 백신 접종으로 조금씩 나아지나 싶었는데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안성에서도 꾸준히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1차 접종 대상자 6만 7천여명 중 5만 6천여명이 접종을 마쳐 84%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달 말부터 집중 접종이 시작되면 조금씩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대해도 되겠다며, 더불어 안심콜 서비스를 이미용업소 등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시장은 지난해 9월부터 음식점 등 5,000개소의 중점 관리시설은 080-200으로 시작하며, 이번 공중위생업소는 080-214로 시작하게 된다면서, 4차 대유행의 본격화되고 있지만,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반드시 안심콜 서비스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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