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현장행정으로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현장인 마송고등학교를 찾았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사업은 학교가 지자체와 대학 등 지역과 협력해 자원을 활용한 특성화 교육을 운영하는 모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목고나 자사고 수준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학교 여건에 맞는 유연한 교육과정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우리 시는 연세대학교 SW 중심대학사업단과 협약을 맺고 교육과정개발과 진로컨설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만난 마송고는 공교육 혁신의 의미 있는 사례였다. 학생 맞춤형 ‘진로 마스터클래스’와 ‘1인 1기’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었고, AI 실시간 번역 시스템은 다문화 학생들의 수업 참여를 돕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 만족도가 91% 이상에 이를 만큼,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도 분명했고, 통학 여건 개선에 대한 목소리도 들었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학교 측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면서, 버스 환승거점 환경개선과 순환버스 배차 간격 조정 등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교통과 교육은 도시 경쟁력을 지탱하는 두 축이라며, 자율형 공립고와 교육특구 사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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