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8일, 더불어민주당 민생채움단이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표와 정책위가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오늘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에 방문했다며,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추경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대출 지원 등이 확대되어야 함을 모두 힘 모아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방정부는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쏟아야 한다. 광명시는 특례보증 지원을 비롯한 많은 정책을 실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출 이자 상승과 재개발, 재건축 등으로 골목상권이 악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민생경제는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소상공인들이 가장 필요할 때, 가장 적기에 도움이 되도록 민생회복 정책이 추진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1년 전에 광명시는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구성하여 전문가들과 함께 민생경제 정책을 발굴하여 실행중에 있다면서, 다시 한번 위원회를 구성하여 촘촘히 사업 발굴을 해 보겠다. 끝까지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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