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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역환승센터에서 잠실·동서울로 가는 시외버스 노선(1노선)이 9월 16일 첫차부터 운행을 개시한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민들의 삶의 질은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부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난달 약속드렸던 오산역환승센터에서 잠실·동서울로 가는 시외버스 노선(1노선)이 9월 16일 첫차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서울 동부권으로 이동이 불편했던 시민 여러분께 보다 빠르고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환승이 편리해 시민들의 요구가 높았던 이번 노선 개통은 시민들의 출퇴근, 여행, 가족 방문 등 교통편의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세교2·1지구를 거쳐 잠실·동서울로 가는 2노선도 올해 11월 안으로 운행 개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시민들의 일상에 꼭 필요한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어디서나 편리하게 오산을 오가실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노력하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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