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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병택 시흥시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시흥시-한국공학대학교, 2025년도 제1회 정책협의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와 한국공학대학교는 19일, 올해 첫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공학대와의 동반성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대학의 성장이 시흥시의 성장이다”라며 “한국공학대를 찾아 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은 황수성 총장과 주요 보직교수님들이 참석하고, 우리 시흥시에서는 시장과 기획조정실장, 주요 담당 공직자가 참석했다”며 “주요 내용은, 지난 5월 선정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사업 진행상황 공유와, 시흥창업펀드, 지역사회참여교과 활성화등, 대학과 도시가 함께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공유와 토론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약 1만 재학생과 휴학생들이 있다. 약 660여 교수님들과 사무직원들이 계신다”며 “교수들과 청년학생들의 탁월한 연구성과를 곧바로 산업현장과 접목하고, 미래 공학을 이끌어가고 있다. 시흥시는 한국공학대학교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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