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은, 이낙연 필연캠프 대변인 '공공산후조리원 원조'는 이낙연 후보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1-08-19 09:06:45

이낙연 후보는 전라남도지사 시절 전국 최초로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했다. 인구소멸 위기가 심각한 농산어촌의 취약한 출산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시도는 출산복지 선도모델로 인정받기도 했다.

 

더불어 ‘장애인 거점 산부인과’를 설치하여 여성장애인들이 임신의 기쁨을 누리며 편안하게 진료 받게 했다.주민 삶의 구석구석을 살펴 불편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행정책임자로서의 당연한 책무다. 최근 확대되는 여성 청소년 생리대 구입비 지원도 마찬가지다.

 

이미 각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다.이낙연 후보는 5대 여성안심정책과 건강정책을 발표했다.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는 여성의 안전과 권익을 지켜주는 나라다.

 

여성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변형카메라 구매이력관리제 도입, 데이트폭력 처벌 강화, 안심귀가 및 주거보장’을 담고 있다. 여성 건강 정책으로는 ’자궁경부암 백신 국가 책임제‘와 ’모든 암 경험 여성 사회복귀 국가책임제‘를 제시했다.

 

행정은 소리 없이 하는 것이다. 정책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게 홍보할 때는 요란해야 한다. 그러나 결과를 놓고 요란할 필요는 없다. 주민들이, 국민들이 현명하게 판단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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