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선보인 NH농협생명, ‘9988NH건강보험’ 신상품이 출시 하루 만에 판매건수 1만 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의 1만건 판매 돌파의 주된 요인은 고객 니즈에 따른 자유로운 상품설계와 저렴한 보험료, 간편 심사를 통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점도 높은 요인이 돼 농협생명 출범 이래 전 보험 상품 중 최단기간 판매를 기록했다.
이외 최대 80세까지 가입 할 수 있다는 점과 전국 농촌 지역까지 퍼져있는 농축협 채널 네트워크 역시 큰 힘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각 지역 총국별 1호 가입 고객행사 이벤트 등 신상품 추진을 위한 사전 노력도 영향을 미쳤다.
출시 당일 판매 건수는 전국적으로 1만 825건으로 40대 고객 비중이 27%로 가장 높았고 50대(19%), 40대(18%), 60대(14%)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촌지역 가입율이 54.6%, 도심지역 가입율이 45.4% 이다.
서기봉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농업인과 고객을 위해 만든 상품의 진심을 알아주신 고객께 감사드린다”며 ‘9988NH건강보험’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효도 상품으로 손색이 없고 “나아가 범 농협 차원에서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농가 소득 5000만원 보장자산 5000만원’ 달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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