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천시는 3일, 스마트반도체 도시연합 3차 순회행사를 이천아트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4일, 엄태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는 7개의 반도체도시(이천/용인/평택/수원/화성/성남/안성)들이 반도체도시연합을 만들었고, 특별지방자치단체를 만들 목표를 가지고 각 도시들이 돌아가면서 주기적으로 회의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우리 이천시가 준비를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어제는 오산시가 합류해서 8개 도시연합이 되었다면서, 4차산업혁명과 일자리가 어떤 관계에 있는지?하는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시장님들과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엄 시장은 함께 해주신 시장님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행사준비를 위해 수고한 직원분들께도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