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의 고장 산청군,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 9월 29일 개막 첫날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열린다

LOCAL NEWS / 전명근 기자 / 2018-09-04 09:42:25

 

 사진/ 산청 동의보감관

 

경남 산청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4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지정된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오는 9월 28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29부터 10월 9일까지 11일간 산청IC 입구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청한방약초축제’는 허준 선생과 동의보감의 역사성, 1,000여종의 약초가 자생하는 청정 지리산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전통한방과 산청약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지역산업과 연계하기 위하여 2001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18회를 맞고 있다.  

 

축제가 개최되는 산청 동의보감촌은 금서면 왕산과 필봉산 기슭에 자리잡은 건강체험 관광지로 엑스포 주제관, 한의학 박물관, 한방 기체험장, 한방테마공원, 동의본가, 한방자연휴양림, 본디올 한의원, 약초 판매장과 숙박시설 등 한방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산청의약엑스포를 통해 21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그 가치를 알린바 있다. 산청군은 올해도 산청한방약초축제를 통해 동의보감촌에 6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산청한방약초축제는 ‘힐링산청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산청군이 주최하고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가 주관해 한방약초에서 찾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개막 첫날인 29일에는 오후 1시부터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이 진행된다. 사회자로 국민MC 송해가 나서고, 설운도, 이혜리, 배일호, 류기찬, 조은정 등 인기 초대가수가 관객과 함께 흥겨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에는 산청혜민서 한방진료 체험을 비롯한 한방 항노화 전시체험존과 약초관련체험, 족욕체험 등 다양한 한방 약초관련 체험을 관람객 누구나 경험할 수 있고, 지리산 자생 약초 및 약선 음식 전시 등 산청 건강 음식을 접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또한 미래 허준을 꿈꾸는 한의대생이 참여하여 대결을 펼치는 ‘도전! 허준 골든벨’과 ‘전국항노화실버합창대회’ 등의 경연행사를 즐겁게 관람할 수 있고 이외 다양한 콘텐츠도 접할 수 있다.

 

특히 산청혜민서 무료한방진료 체험은 제1회 축제부터 지금까지 계속 운영 중인 대표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이라면 꼭 경험해 볼 만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축제기간에 열리는 상설 산청약초시장을 비롯해 약초판매장터와 농특산물판매장터에서는 산양삼, 백작약, 하수오 등 200여종의 약초를 직접 보고 저렴하게 살 수도 있어 볼거리, 건강 먹거리 등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이밖에도 축제장 주변에는 한의원과 한방카페 약초음식점 등 한방 촌 거리 조성과 청정 흑돼지와 약초술 등을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 체험도 마련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해마다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열리는 동의보감촌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이나 부족한 시설물 확충에 더욱 주력해 많은 관광객 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전하며, 특히 한방약초를 통한 한방 항노화 산업은 건강과 장수를 테마로 발전시켜 군민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축제위원장도 올해는 ‘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전국 노래자랑도 유치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산청을 찾아 주셔서 축제와 함께 전국 노래자랑도 관람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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