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엄태준 이천시장은 농협중앙회 김영춘 이천시지부장님을 모시고 소회의실에서 농산물꾸러미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4일, 엄태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는 코로나19 상황에 고생하시는 이천관내 의료진들께 개당 5만원이 넘는 농산물꾸러미 200개를 지정기탁해 주셨다고 전했다.
엄태준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 수고하시는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는 시간이 고맙고 감사하다며, 이러한 분들께서 만드는 따뜻한 분위기가 우리 이천지역사회를 살만한 곳으로 만들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엄 시장은 대회의실에서 약 2년 전에 시작한 이천시립화장장 공모절차에 참여했던 6개 마을 대표자분들을 모시고, 공모절차에 참여한 모든 마을에 지원사업을 하겠다는 처음의 약속을 지키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6개 마을에 각각 1억원의 지원금을 드려 마을숙원사업 해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함께 해주신 마을주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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