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엄태준 이천시장은 26일, 어제는 GTX-A와 수서/광주선의 연결을 위한 수서역 접속부설치에 대한 세미나가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려 참석했다고 밝혔다.
엄태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천/광주/여주/원주 4개 도시 시장들과 대한민국 철도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강선GTX가 국가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 수서역 접속부설치가 기술적으로 가능한지? 이해관계 충돌의 문제는 없는지?에 대해 검증논의를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아울러 엄 시장은 김시곤 교수를 비롯한 철도전문가들은 '수서역 접속부설치는 약 200억원의 추가비용으로 무려 2000조원의 기대수익을 창출하는 매우 중요한 국가사업이며, 접속부설치가 기술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고, 여타 다른 이해관계 문제도 아무런 문제가 없거나 그 해결이 어렵지 않다'는 점에 동의하는 의견들을 개진해 주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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