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엄태준 이천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는 GTX-A와 수서ㅡ광주선 연결 접속부 설치관련 토론회가 있어 서울 여의도에 참석했다고 전하며, 토론회는 본래 국회에서 진행하기로 했으나 사정이 생겨 국회 앞 중앙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토론회에는 소병훈/임종성/송석준/송기헌 각 지역 국회의원님들도 참석했는데, 국정감사 일정 때문에 끝까지 자리하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광주시장님과 여주시장님 그리고 국토교통부 관계자분들 및 김시곤 교수님을 비롯한 철도전문가들께서 자리를 함께 해서 열띤 토론을 했다고 말했다.
충분하지는 않았지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할 수 있었는데, 저도 짧지만 하고 싶은 얘기, 각 지역 시민들이 하고 싶은 얘기를 대신 전하려고 노력했다며, 토론회 현장에서 제가 얘기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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