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태준 이천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엄태준 이천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금요일, 한 주 동안 수고 많으셨다면서, 세상 그 누구의 위로와 격려도 자기 스스로 하는 위로와 격려보다 못하다고 전하며, 하루하루 수고가 많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지켜봐 주고 이해해주고 위로하면서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자신에게 하는 위로와 격려가 세상에서 가장 큰 힘이 된다며, 스스로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해줄 수 있는 주말을 통해 마음의 밧데리를 충분히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제 오전에는 설성면 송계 1, 2, 3리와 암산 2리 그리고 자석 1, 2리 마을을 찾아 우리동네 한바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들이 서로 정겹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에 제 마음이 참 좋았다며, 우리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삶의 터전은 '가정/마을/직장'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엄 시장은 가정과 마을 그리고 직장이 건강하고 행복하면 우리의 삶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된다며, 가정과 마을 그리고 직장이 건강하고 행복한 이천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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