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태준 이천시장(사진제공=이천시)
[로컬라이프] 엄태준 이천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소기업벤처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천지역센터 유치를 어제 기획재정부에서 반영키로 확정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전국에서 15개소가 신청했는데, 이천을 포함해 3개소(이천/구리/서울 1곳)가 반영된 것이라며, 이천지역센터의 관할구역은 이천과 여주이며 상주인원은 4명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엄 시장은 김용진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님과 이병덕 이천 소상공인연합회장님께서 많이 도와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엄태준 시장은 앞으로 설치될 센터를 통해 이천/여주 지역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권익이 꼼꼼하게 챙겨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민주화운동기념공원 관련 중앙정부 예산이 그 동안 운영비만 빠듯하게 반영되어 왔는데, 내년부터는 여러 가지 사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천 민주화운동기념공원에서 신청한 내년도 기념사업예산이 기획재정부에서 모두 반영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오후에는 마장면 여성의용소방대 삼계탕봉사 격려, 손희선 교육장님 이임인사 환담, 이천시내상권 상인연합회 회장님들 면담과 우리동네 한바퀴(해월 1, 2리/이평 1, 2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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