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이천시는 15일, 안흥마암간 도로를 오늘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엄태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 상황이 엄중하여 준공식도 못하고 어제 로드체킹을 마쳤으며 오늘부터 이용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흥마암간 도로가 복하천을 지나게 되는데 다리 이름을 이천의 인물 서희선생님 이름을 따서 '서희교'로 지었다면서, 오늘부터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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