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정동균 양평군수는 12일, 용문산을 찾아 "제27회 용문산 영목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정동균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전통 제례의식으로 진행한 가운데, 용문산 은행나무의 만년 장생과 군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경건한 마음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또한, 강상면의 1사1경로당 협약식과 주요 현장을 찾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며 따뜻한 소통을 이어갔다고도 전했다.
아울러 정 군수는 현장에서 함께해 주신 강상면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일상 속에서도 따뜻한 동행으로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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