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22일, 금창록 주 스위스 대사와 오찬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시간이 넘게 이어진 만남이 5분처럼 느껴질 정도로 유익한 대화가 이어졌다며, 우리는 보통 스위스를 관광 국가로 인식하고 있지만 노바티스, 로슈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자리한 나라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장은 기꺼이 스위스의 기업들과 안산의 교두보 역할을 해주시겠다는 대사님의 말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장하는 도시 안산과 매력적인 스위스 기업들 간의 협력은 또 어떤 그림이 될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따뜻하게 맞아주신 대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좋은 관계를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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