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뚜기 '마른안주에 찍어먹는 마요네스'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간편하고 맛있게 맥주와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마른안주에 찍어먹는 마요네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호프집 비법소스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마른안주에 찍어먹는 마요네스’는 호프집 마요네스 비법소스를 그대로 재현하여 마른안주와 함께 먹기 가장 적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오뚜기 마요네스 특유의 고소함은 살리고 매콤, 짭짤한 맛은 더해 간장이나 청양고추를 준비하지 않아도 먹태, 마른 오징어, 쥐포 등 마른안주를 집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혼자 술을 마시는 이른바 ‘홈술, 혼술’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마른안주에 찍어먹는 마요네스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호프집 비법 소스를 그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이 제품은 올해 리뉴얼 오픈한 오뚜기몰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1972년 출시된 오뚜기 마요네스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1998년 기름의 함량을 기존 마요네스의 반으로 줄인 ‘1/2 하프마요’를 출시한 데 이어, 2004년 콜레스테롤을 없애면서 마요네스의 고소한 맛을 그대로 살린 ‘논콜마요’를 출시했다.

2005년에는 스페인산 고급 퓨어 올리브유를 사용한 프리미엄 마요네스인 ‘올리브유 마요네스’를 선보였으며, 2017년에는 알싸하게 매콤한 와사비의 맛이 특징인 와사비 마요네스를 선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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