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더위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시는 시민분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 하고 계신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시장은 무더위를 혼자 견디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죽산면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이른 아침부터 백숙을 만들어 드렸다며, 백숙 드시고 건강하게 올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아침, 저녁으로 천변이나 호숫가, 공원를 산책하시는 시민분들이 많다면서,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공직자들이 수고하고 계신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우리 모두를 위해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이용해주시고 개선사항은 건의를 부탁드린다며, 금석천은 아직도 깔따구가 나오고 냄새가 나는 곳이 몇 군데 있고, 백성초 근처 연결에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서,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