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백군기 용인시장은 4일, 8월 2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용인센터의 개소를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해 드렸는데, 이와 더불어 민선7기의 정부기관 유치 현황에 대해 말씀드릴까 한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년 3월 2일에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용인사무소가 농업인구가 비교적 많은 처인구에 개원하여 농업인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고, 21년 2월 1일 용인시청에만 있던 여권민원실을 수지구청 1층에 개소하여 많은 구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렸다고 전했다.
더불어 23년 12월에는 국가인권교육원이 기흥구 신갈동에 개원할 예정인데, 교육원으로 인해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주변 교통 여건이나 생활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플랫폼시티와 SK반도체클러스트 등이 완공되고 나면 많은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정부기관과 편의시설을 유치·구축하여 ‘용인특례시’에 걸맞는 행정서비스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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