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27일, 저는 안성에서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찾기를 바란다면서,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해 함께 방법을 찾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청년들이 많이 어렵다고 한다. 50대인 제가 청년이었을 때도 IMF로 국가 경제가 위기에 처해 힘들었지만, 그때는 '열심히 하면 나아지겠지'하는 희망이 있었다. 그런데 요즘 청년들이 더 힘든 것은 희망을 갖기 어렵기 때문인 듯하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안성시에서는 청년들이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작지만 도움이 되고,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미취업 청년 자기개발 재난지원금" 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에서는 그동안 청년정책이나 사업들이 많지 않아 청년들에게 알리는 방법도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이 공간에서 홍보를 한다며, 주변 19~39세 미만의 안성 거주 미취업청년들에게 많이들 알려주실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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