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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행운권 추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지난 12일, ▲여성단체협의회 농촌현장 체험 ▲ 평안동 바자회, 안양YWCA바자회 ▲장애인 장수 기원 안양시 장애인협회 고희연에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와 관련해 최병일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정활동>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요즘 활동을 게시할 수 없을 정도로 정신없이 지내고 있다”며 “여성단체협의회 농촌현장 체험, 평안동 바자회, 안양YWCA바자회, 장애인 장수 기원 안양시 장애인협회 고희연에 참석하여 반갑게 시민 여러분들과 인사를 나누었다”고 전했다.
이어 “귀인동상인회에서 골목상권향상을 위해 지난 4개월간 상가를 이용한 분들의 경품권을 모아 경품추첨을 한다고 하여 행사 현장에 다녀왔다”며 “우연히 이 행사를 위해 고생많았던 귀인동 행정복지센터의 행정팀장님을 뽑게 되었다. 당첨된 사람보다 주변사람들이 더 기뻐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13일) 이른아침에 동안구경로당총무님과 이사님들 총90분께서 속리산 인근으로 선진지 견학 가시는 길 배웅했다”며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안양시의회에서는 33건의 조례안 등을 심사예정이다. 심사에 앞서 부서별 조례안검토 의견을 듣고 의원님들과 시민들에게 회부여부을 결정하여 의원들의 심의 의견을 모아 최종 19일 본회의장에서 결정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들을 만나서 듣는 귀중한 의견청취도, 시민들의 삶에 큰 지표가 되는 조례안 검토도 어느 한가지 소홀할 수 없다. 최선을 다 하겠다. 좋은 계절 늘 건강과 축복의 웃음소리가 번지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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