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유럽방문 6일차, 스위스의 최대 관광지인 융프라우를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곳은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현장이었으나 만년설이 녹고 있다고 한다. 환경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곳에 지난 2020년 케이블카가 신설되어 환경을 지키기 위한 또 하나의 시설이 만들어졌다며, 사람 자연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을 선택한 듯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내일은 또 다른 환경의 도시를 방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 군수는 이어 양평이 어제는 비가 내려 봄 가뭄과 산불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되어 출장중이어도 다소 마음이 편해지기는 했으나 벚꽃축제를 준비하는 읍면에서는 불편했겠고, 오늘은 날씨가 좋아진다고 하니 많은 관광객과 군민이 참여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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