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팥 전문 레스토랑 ‘팥수북’, 건강에 맛을 더하다.

ECONOMY / 송준형 기자 / 2019-12-21 12:13:03
동짓날 귀신 쫓는 ‘팥’, 부종·숙취 해소·뼈 건강·피로회복·피부미용·빈혈 예방·장 건강 등에 탁월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팥수북은 맛있게 건강한 팥 음식을 제공하는 팥 전문 레스토랑이다. 

 

24절기 중 22번째 절기인 동지가 다가오면서 팥수북에도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으며, 오너셰프 이지아 씨의 손길도 그만큼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건강한 팥 디저트 전문점 팥수북’. (사진=송준형 기자)

 

그의 손길 위에서 더욱 맛있어지는 팥수북의 팥 음식은 철저한 원재료 관리와 매뉴얼로 내 아이가 먹는 음식을 만든다는 철학으로 요리하고 있다. 

 

1222. 동짓날은 일년 중 밤이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밤의 어둠이 가장 긴 동짓날에는 꼭 먹는 음식이 있었으니 팥죽이다. ‘은 예로부터 잡귀를 쫓아 우환을 없애는 음식으로 여겨져 왔다.

 

팥수북의 단팥죽 한 그릇에는 건강한 마음이 담겼다. (사진=송준형 기자)

 

특히, 부종을 빼고 숙취를 해소하며, 뼈 건강, 피로회복, 피부미용, 빈혈 예방, 장 건강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팥수북에서 맛있는 팥 음식 한 그릇으로 한해 건강을 챙겨봄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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