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1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한 시간 동안 땀 흘리며 짜장면 배식 봉사를 했다며, 경로당 어르신들과 독거어르신들께 짜장면을 대접해 드렸는데, 날씨가 더운데도 삼삼오오 나오셔서 맛있게 드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도 먹어보니 정말 맜있다. 면을 바로 뽑아서 해 드리니 면발이 더 쫄깃하고 맛난다며, 저도 흠뻑 땀을 흘렸지만 사랑의 짜장차 봉사자 분들과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더 고생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오늘 짜장면 배식 봉사를 하며, 표정이 밝으신 어르신들을 뵈면서 저도 기분이 좋아졌다. 뿌듯한 하루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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