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동헌 광주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신동헌 광주시장은 2021년 8월 15일 광복절, 우리나라가 빛을 되찾은 날이라고 밝혔다. 

신동헌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침 10시, 광주시 이강세 광복회장과 임일혁 시의장과 함께 남한산성 항일운동기념탑을 찾아 밝은 꽃화분을 올리며 기도했다면서, 먼저 가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강하고 자유스러운 대한민국, 미래가 밝은 우리 너른 고을 광주의 발전을 기원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광주시민 여러분, 코로나19의 기세가 아직도 심각 단계라며, 오늘 비록 코로나로 시민과 함께하는 경축 행사는 치르지 못했지만, 광복 76주년을 함께 자축하면서 늘 시민의 건강과 행복만을 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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