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대호 안양시장(사진제공=안양시)

[로컬라이프] 최대호 안양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복절 76주년을 맞아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한반도 평화 기원 행사에 김호동 광복회 안양시지회장님, 안양시 지역 국회의원인 이재정 국회의원님, 강득구 국회의원님, 민병덕 국회의원님과 행사를 주관하고 평화 기원 걸개로 평화메시지로 함께한 42개의 안양시 사회단체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는 여야 시의원들과 안양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시민단체 대표, 지역 내 전문가, 시집행부로 구성된 남북교류협력위원회의 의결과 심의를 걸쳐 6.15공동선언 실천경기중부본부가 주관하고 광복회, 자유총연맹 등 42개의 안양시의 사회 단체가 평화 걸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광복절을 맞아 안양 전역에 4,500여개 태극기와 함께 중앙공원 둘레길에 한반도평화를 기원하는 55여개의 한반도기를 한시적으로 게양하고 야외전시장 부근에 안양시 관내 42개 민간단체의 평화기원 슬로건를 게시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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